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요. 세라는 아빠를 졸라 멋진 나무를 마련했어요. 세라는 색색의 구슬과 초로 나무를 예쁘게 장식했어요. 그날 밤 세라는 꿈 속에서 천사를 만났어요. 세라는 천사와 함께 빛나는 별을 따라 날아갔어요. 그곳에서는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려고 했어요. 세라는 얼른 친구들을 데리러 갔어요. 세라는 친구들에게 나무를 장식했던 초를 나눠 주었지요. 가다가 양치기 소년과 어부들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드디어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어요. 꿈속에서 세라는 아기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어요. 내일은 아마 세라에게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거예요.
글
본 전자도서관은 계성초등학교 학생에게만 열람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